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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뇌/참고자료17

기록을 연결하기 기록한 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을 쓸모 있게 만들어야 가치가 생기는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제2의 뇌에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고 하더라도, 정보들을 연결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면 다음 단계는 바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Tiago Forte는 연결하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첫째, 미래의 나를 위한 노트를 만들어라. 두번째 뇌에 기록하는 이유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A를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노트에 기록하고 정보의 핵심과 내가 깨달은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이 노트를 보았을 때, A.. 2021. 1. 15.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두번째 뇌를 아무리 잘 구축했어도 알찬 내용과 정보가 없다면 두번재 뇌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2의 뇌는 어떻게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를 채워 넣어야 할까요? 두번째 뇌에 정보를 넣는 기준이 있을까요? Tiago Forte가 제안하는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록을 해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은 우리가 잘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책을 읽다가, 음악을 듣다가, 영화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그런 생각은 어떻게 기록하고 계십니까? '나중에 기록하지', '나는 머리가 좋으니 언제든.. 2021. 1. 15.
지식을 만들어내는 습관으로 바꾸는 4가지 원리 두 번째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데, 어떻게 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는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습관 바꾸기 Jame Clear는 그의 베스트셀러인 'Atomic Habits'에서 습관을 변경하는 4가지 원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 명백하게 해라. 2.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3. 쉽게 해라. 4. 만족스럽게 해라. 두 번째 뇌를 만드는 과정은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쓰지 않던 우리의 두뇌를 활용하여 자료를 들여다보고 정리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정보를 요약하는 Tiago Forte의 'progressive summarization'는 사실 쉽지는 않은 과정입니다.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요약해야.. 2021. 1. 1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나의 지식이 되는 이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야기가 우리를 연결하는 방법 우리가 어려서 한글을 읽지 못할 때는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셨습니다.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주인공의 행동과 목소리가 상상을 하면서 그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더 이상 책을 읽어주지 않고 직접 책을 읽으려고 하면 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생각보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When we hear a story our neurons fire up in the same pattern as the speaker's brain, Our brains become synchronized. this phenomenon is called Neural c..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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