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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Life192

메인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여 사용하기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메인 데이터베이스는 아래의 3가지 입니다. - 만능 태그 - 만능 태스크 - 만능 지식창고 이 세가지 메인 데이터베이스로 업무에 필요한 템플릿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 만능 태그 + 만능 태스크 - 서류철 목록 : 만능 태그 + 만능 지식창고 - 프로젝트 위키 : 만능 태그 + 만능 지식창고 - 업무일지 : 만능 태그 + 만능 태스크 - 목표달성표 : 만능 태그 + 만능 태스크 이처럼, 3가지 메인 데이터베이스가 다양하게 확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확장하기 위해서는 3가지 메인데이터베이스에 필요한 속성을 추가하고 '링크된 데이터베이스 생성'과 '필터'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 데이터를 중복으로 입력하지 않게 됩.. 2021. 1. 14.
Evergreen Notes를 활용하는 실제 사례 Evergree Notes를 어떻게 활용하지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유저가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로거인 Matt Brockwell는 Evergreen notes를 만드는 Andy Matuschak의 글을 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Evergreen Notes를 발전시켰습니다. 참고로, 그는 Roam research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vergreen Notes 답게 나무 아이콘을 사용했습니다. 노트1 단계는 생각의 씨앗을 정원에 뿌리는 것입니다. 즉, 콘셉트를 잡아가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득 무언가가 생각이 나면 메모를 하고 노트 1단계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노트 2단계는 복잡한 주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개념 지식의 구성합.. 2021. 1. 14.
마음의 정원에서 생각 나무 가꾸기 마음의 정원에서 생각 나무 가꾸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음의 정원 두 번째 뇌를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Zettelkasten과 Evergreen Notes를 소개하였습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지식을 원자 단위로 쪼개서 그것을 다른 지식과 연결하고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외부의 정보를 가져와서 나의 지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나눌 마음의 정원은 외부의 정보가 아닌 나의 내부에 생각의 씨앗을 뿌리고 자라나게 하는 과정입니다. 프랑스에는 “cultiver son jardin intérieur”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마음을 돌보기 위해서는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기심의 씨앗을 뿌리고,.. 2021. 1. 14.
Evergreen Notes의 특징 Evergreen Notes와 Zettelkasten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Andy Matuschak은 Evergreen Notes가 니콜라스 루만의 Zettelkasten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부분이 Zettelkasten의 모습을 닮고 있습니다. 그는 Zettelkasten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유사점 1. 개념 지향적이다. 2. 원자의 형태의 지식 어야 한다. 3. 노트 간의 연결을 강조하고 있다. 4. 지식의 연결로 놀람의 미학이 있다. 5. 다른 사람의 생각을 요약하여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합치는 것이다. 차이점 1. 지식을 모으는 능력은 Zettelkasten보다는 떨어지지만, 반..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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