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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32

기록을 연결하기 기록한 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을 쓸모 있게 만들어야 가치가 생기는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제2의 뇌에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고 하더라도, 정보들을 연결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면 다음 단계는 바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Tiago Forte는 연결하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첫째, 미래의 나를 위한 노트를 만들어라. 두번째 뇌에 기록하는 이유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A를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노트에 기록하고 정보의 핵심과 내가 깨달은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이 노트를 보았을 때, A.. 2021. 1. 15.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두번째 뇌를 아무리 잘 구축했어도 알찬 내용과 정보가 없다면 두번재 뇌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2의 뇌는 어떻게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를 채워 넣어야 할까요? 두번째 뇌에 정보를 넣는 기준이 있을까요? Tiago Forte가 제안하는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록을 해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은 우리가 잘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책을 읽다가, 음악을 듣다가, 영화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그런 생각은 어떻게 기록하고 계십니까? '나중에 기록하지', '나는 머리가 좋으니 언제든.. 2021. 1. 15.
Evergreen Notes를 활용하는 실제 사례 Evergree Notes를 어떻게 활용하지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유저가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로거인 Matt Brockwell는 Evergreen notes를 만드는 Andy Matuschak의 글을 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Evergreen Notes를 발전시켰습니다. 참고로, 그는 Roam research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vergreen Notes 답게 나무 아이콘을 사용했습니다. 노트1 단계는 생각의 씨앗을 정원에 뿌리는 것입니다. 즉, 콘셉트를 잡아가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생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득 무언가가 생각이 나면 메모를 하고 노트 1단계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노트 2단계는 복잡한 주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개념 지식의 구성합.. 2021. 1. 14.
마음의 정원에서 생각 나무 가꾸기 마음의 정원에서 생각 나무 가꾸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음의 정원 두 번째 뇌를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Zettelkasten과 Evergreen Notes를 소개하였습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지식을 원자 단위로 쪼개서 그것을 다른 지식과 연결하고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외부의 정보를 가져와서 나의 지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나눌 마음의 정원은 외부의 정보가 아닌 나의 내부에 생각의 씨앗을 뿌리고 자라나게 하는 과정입니다. 프랑스에는 “cultiver son jardin intérieur”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마음을 돌보기 위해서는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기심의 씨앗을 뿌리고,..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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