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노트8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 4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네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노트의 활용도를 높이는 메타데이터(Metadata) 만들기 에버노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메타데이터(Metadata)가 필요합니다. 우선 메타데이터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메타테이터의 정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기록의 생산, 관리와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화된 혹은 반구조화된 정보(https://www.archives.go.kr/next/manager/metaData.do)'입니다. 두 번째 메타데이터의 정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데이터(https://ko.wikipedia.org/wiki/%EB%A9%94%ED%83%80%EB%8D%B0%EC%9D%B4%ED%84%B0)'입니다. 메타데이터를 정리해.. 2021. 5. 26.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3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사연 있는 노트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사연 있는 노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노트를 관리할 수 있는 인덱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국어사전에서 인덱스는 '책 속의 내용 중에서 중요한 단어나 항목, 인명 따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순서에 따라 별도로 배열하여 놓은 목록.' 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책은 보통 200~300 페이지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찾으려면 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목록이 필요합니다. 인덱스를 잘 활용하면 원하는 정보나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에버노트에서 노트를 쉽게 찾으려면 노트를 .. 2021. 5. 26.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 2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준비가 되셨나요? 에버노트를 다시 활용해 볼 마음이 드셨나요?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1'에서는 사연 있는 노트를 만드는 것이 심폐소생술의 핵심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첫째는, 사연이 있는 노트는 무엇인가? 둘째는 사연 있는 노트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첫 번째 질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연 있는 노트는 무엇일까요? 사연 있는 노트는 나의 손 때가 묻은 노트입니다. 즉, 내가 직접 작성하고 편집하고 수정한 노트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생각이 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작성한 노트. 스크랩한 자료에서 필요 없는 내용은 삭제하고 중요한 부분만 남겨둔 노트, 독서 후에 만든 독서 노트와 같은 것이 사연 있는 노트입니다. 이런 노트들.. 2021. 5. 17. 에버노트 심폐소생술 - 1 에버노트에 보관하고 있는 노트는 무슨 목적으로 활용하려고 하시나요? 에버노트에 있는 모든 노트를 다 활용할 계획이신가요? 에버노트를 굳이 사용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보관하고 있는 노트의 수가 많아서 다른 앱으로 옮겨가기 힘들어서 그런가요? 에버노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버노트의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요즘, 노션, 롬 리서치, 옵시디언 등의 앱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용법과 템플릿 등이 공유되고 있고 탄탄한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가 누렸던 영광은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버노트는 버릴 수 없는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에버노트는 훌륭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이빙과 자료 보관, 빠른 메모, OCR 검색 등의 기능은 여전히 쓸.. 2021. 5.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