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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이 창의성을 만든다. 끄적임과 창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언가를 보고 느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머릿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고,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고 합니다. 그런 생각과 아이디어는 우리가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머릿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끄적임입니다. 끄적임을 통해, 나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어딘가에 기록하게 되고, 끄적거렸던 메모와 기록이 모여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SBS스페셜]에서 방영한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에서는 이 끄적임이 창의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을 출판한 전이수 동화 작가는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 오를 때는 어디든 상관없이 글과 그림으로 남.. 2021. 1. 15.
연결된 기록으로 창의성 키우기 연결된 기록으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방법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기록이 되었고, 그 기록들은 단계별로 요약이 되어 미래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다음 단계는 창의성입니다. 창의성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창의성 개발 수업을 들어야 하나요? 창의력을 계발시키는 학습지나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남들이 다 똑같이 하는 수업과 과제라면 창의성은 평준화되지 않을까요? EBS 다큐프라임에서는 10부작 중에서, 5부 '창의성의 발견'을 방송하였습니다. 창의성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방송 중에서 전문가들은 창의성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하였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2021. 1. 15.
기록을 연결하기 기록한 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을 쓸모 있게 만들어야 가치가 생기는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제2의 뇌에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고 하더라도, 정보들을 연결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면 다음 단계는 바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Tiago Forte는 연결하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첫째, 미래의 나를 위한 노트를 만들어라. 두번째 뇌에 기록하는 이유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고 A를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노트에 기록하고 정보의 핵심과 내가 깨달은 내용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이 노트를 보았을 때, A.. 2021. 1. 15.
생각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두번째 뇌를 아무리 잘 구축했어도 알찬 내용과 정보가 없다면 두번재 뇌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2의 뇌는 어떻게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를 채워 넣어야 할까요? 두번째 뇌에 정보를 넣는 기준이 있을까요? Tiago Forte가 제안하는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두번째 뇌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록을 해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은 우리가 잘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책을 읽다가, 음악을 듣다가, 영화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그런 생각은 어떻게 기록하고 계십니까? '나중에 기록하지', '나는 머리가 좋으니 언제든..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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